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건담 (문단 편집) === 약체설의 주요 주장 === >'''그런 상태로 전장에 나오면 어떻게 되어도 몰라요.'''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극장판 및 MG로 발매된 매뉴얼에는 뉴 건담이 촉박한 기일에 맞춘 모빌슈트라는 내용이 실려 있으며, 작중에도 뉴 건담이 미완성 기체라는 것을 시사하기도 한다. 다만, 이 점은 문자 그대로의 해석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설정놀음|모순]]이 발생한다. 우선 급조되었다는 것이 연방군측의 생각인지, 애너하임측의 생각인지 불분명하게 되어있다. 애너하임사의 스탭들이 3개월간 철야하며 총력을 다해 롤아웃한 것이 뉴건담인데 연방군이 전황이 심각하게 돌아간다며 납품을 독촉해 예정된 납기일보다 10일 먼저 납품되었다.[* 게다가 배달을 기다릴 시간도 없어서 직접 수령을 시도했다.] 이러한 상황이었기에 [[첸 아기]]가 설계보다 3kg 무게 감소가 있었다는 점을 들어 [[클레임]]을 넣은 것도 "너희가 [[야근]]하다 부품 빼먹은 거 아니냐?"를 에둘러 말한 것에 가까우며 무게 감소에 사용된 기술 파츠인 [[사이코뮤]] 수신팩도 아무로 레이가 원안을 내었지만 어디까지나 사이코뮤 기술의 응용이 가능하다 정도였다는 점으로 끝난다. 즉, 급조 시기가 애너하임측이 통고한 [[마지노선]]인 3개월에 맞춘 것인지, 아니면 연방군이 요구하는 단축 요구를 맞춘 것인지 모호하며[* 후에 나온 설정에서 이 기간이 바뀌어 모순이 생겼다고 한다.] 무게 경감과 잔업을 늘린 사이코 뮤 수신팩은 이것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납기가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납기일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신소재를 대충 때려넣은 것인지는 불분명하게 만든 일등 공신인데다 단기간에 만들어진 모빌슈트치고는 괜찮은 전황과 작동 불량 등을 일으키는 묘사가 없기도 하고, 작중에서 충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무작정 미완성 기체라고 하기에도 모호하다. 애초에 뉴 건담은 내장된 무장보다는 교체형 파츠 무장을 주로 사용하는 전형적인 건담형 모빌슈트이다. 이 미완성 기체 논란은 [[2000년]]대 후반들어 더욱 심해지는데, 한정판 건프라나 게임의 특전 기체로 하이뉴 건담의 등장 빈도가 증가하고 정식 애니메이션내 모빌슈트인 [[뉴 건담]] 자체에 의의를 두는 사람들을 위한 [[뉴 건담 HWS]]가 뉴 건담과 [[하이뉴 건담]]의 미싱 링크를 이어주는 위치의 기체로 입지를 다지는 등, 뉴 건담이 일종의 초기형 기체라는 인식이 강해진 것도 한몫한다.[* 다만 소설판과 애니메이션판의 뉴 건담들의 설정을 보면 영상판 뉴 건담의 대접이 훨씬 좋다. 소설판 하이뉴 건담은 야전에서 노획한 사이코 도가에서 사이코 프레임을 뜯어내 신형기에 넣은 것이라면 극장판 뉴 건담은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이용해 정식으로 개발, 롤아웃된 모빌슈트라는 것이다. 설정상으로 보면 도리어 뉴 건담이 하이뉴 건담의 후속기라고 해야 자연스러울 정도.] 역습의 샤아 이전이 배경 작품들의 주역 모빌슈트들인 [[ZZ건담]]과 [[S건담]]들이 너무나 초월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주장이 나오는 경향도 없지는 않다.[* 물론 더블 제타 건담과 S 건담이 단순 수치상으로는 뉴 건담과 사자비를 넘나드는 괴물들이 맞지만 고화력 고기동에 너무 치우친 나머지 여러 결점들이 많은 모빌슈트였다. 즉 강한 모빌슈트이기는 했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결코 좋은 모빌슈트들은 아니였다. Z 프로젝트의 대표적 산물들인 제타, ZZ, S 건담 중 개량 후속기가 만들어져 가장 오래 일선에 있었던 것은 화력과 기동성이 뛰어난 ZZ, S가 아닌 밸런스와 운용성 뛰어난 제타 건담이었다.] 또한 이 약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뉴 건담과 아무로의 모든 전공이 그만큼 약한 모빌슈트를 타고서 활약할 수 있는 것은 아무로가 강력해서라고 하는 "파일럿 강세설" 또한 함께 주장한다.[* 다만 이것도 어느 정도는 사실일 수 있으나, 아무로 레이 본인이 뉴 건담의 개발에 깊이 관여하였음을 생각해 보면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 또한 샤아와의 교전 당시 핵을 막느라 5개를 써서 하나 남은 판넬 외에는 모든 무장을 지닌 사자비와는 다르게 뉴 건담은 뉴 바주카는 1발만 남았고, 핀 판넬도 하나, 실드는 파괴되어 버린 상태라 사자비보다 무장도 훨씬 부족했다. 뉴 건담이 사자비와 대등한 스펙이었다고 가정해도 아무로가 불리했던 건 확실하다.] 이 당시 연방군은 [[아무로 레이]]에게 양산형인 [[리가지]]를 제공하였으며, 아무로는 양산기인 리가지를 타고도 괜찮은 전과를 올렸다. 그런데 설정상 리가지는 전반적인 평가는 전장에서 소모되는 [[현역|소비재]]로 보고 있으며, 제2차 네오지온 전쟁 당시에도 쓸만한 모빌슈트[* 리가지의 기반이 되는 제타 건담이 활동한 시기가 7년 전인 걸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였지만, [[네오지온]]의 에이스들을 위해 만들어낸 [[야크트 도가]]와 [[사자비]]를 상대로 선전하였고 규네이가 큰소리치고 덤볐다 역으로 털릴 뻔 했다.[* 사실상 샤아가 안 왔으면 죽을 상황이었다.] 또한 아무로가 뉴 건담을 수령한 후 리가지를 이어 받은 [[케라 수]]가 야크트 도가를 상대하다 탈탈탈 털린 후 대파되는 일이 이어졌다. 즉, [[아무로 레이/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아무로 레이]]가 탔을 때는 야크트 도가와 사자비를 상대로 선전하는 리가지가 [[파일럿]]이 바뀐 것만으로 탈탈 털리고 대파된다는 점을 들어 아무로의 실력이 뛰어나 불완전한 모빌슈트인 뉴건담으로 선전을 벌였다는 것이다.[* 다만 이건 리가지의 성능이 구려서 그랬다고만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케라의 상대가 나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아무로는 1년전쟁 당시에도 이미 구식이 되어 겔구그랑 비슷한 수준의 성능이 되어버린 건담을 타고 지온군의 최신예기 지옹을 탄 샤아와 엘메스를 탄 라라아를 이긴 전적이 있는 최강의 뉴타입 파일럿이다. 하지만 케라는 뉴타입은 고사하고 평범한 올드타입 파일럿에 불과했고, 상대인 규네이는 완성도가 높은 강화인간이라 뉴타입에 필적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케라는 규네이를 상대하기보단 액시즈 낙하를 막아야 하는 입장에 있어 규네이에게 집중할 수도 없었다. 게다가 작중 초반에 같은 올드 타입인 레즌 슈나이더에게도 밀렸다. 아무로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격추당했을 것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